민중의례라는 것도 있었구나....

공무원노조 민중의례 금지... <==link:yna


행정안전부는 공무원노조가 각종 행사 때 국민의례 대신 민중의례를 하는 행위를 금지토록 하는 공문을 각급 기관에 보냈다고 23일 밝혔다.
민중의례는 노동운동권 등이 행하는 있는 의식으로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지 않고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을 하는 것이다.

    

    - 과연 국가보다는 계급에 대한 충성을 우선시할 집단에 대해서 국가가 어느 정도의 보호를 해주어야 하는 것인가는 고민해 볼 여지가 있을 듯 하다...    종교쪽 역시 충성의 우선순위에 관련된 문제를 품고 있지 않던가 말이지...

    - 국민의례는 파쇼라고 까던 양반들이 왜 민중의례를 대신 한다냐?  커뮤니스트 인증받고 싶어서?

by Ya펭귄 | 2009/10/23 10:11 | 떡밥들... | 트랙백(6) | 핑백(7) | 덧글(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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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On The Picke.. at 2009/10/23 13:00

제목 : 사람들은 민중의례도 모르는구나.
엮인 글민중의례라는 것도 있었구나....http://picketline.egloos.com/4346983모르면 이 참에 따라 불러보라.세월이 참 많이 변한 것인가? 내 나이가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닌데, 민중의례가 생소한 사람들이 벌써 많아졌나 보다. 적어도 90년대 대학을 다녔다면 지나가다 한두번이라도 봤을터. 아니 한번도 못봤더라도 자기네 나라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있다면, 노동조합의 저런 민중의례 관행도 이해못할 것이 없다.......more

Tracked from Castle of Lu.. at 2009/10/23 15:04

제목 : 모르는 게 죄는 아니다
민중의례라는 것도 있었구나....세상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개중 어떤 것은 굉장히 부당하고, 나쁜 일이다. 억울하게 사람을 못살게 굴고 때로는 목숨까지 빼앗는 참혹한 일들도 있다. 물론 지구반대편에서 일어나고 있을 지도 모르는 그어떤 일을 내가 일일이 알아야 할 의무는 없다. 그래서 결론이다. 모르는 것이 죄는 아니다.하지만 때로 누군가가 '모르는' 것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가질 경우는 있다. 더구나 '모르고 멋대로 떠드는' 경우에는......more

Tracked from 아빠늑대의 음흉한 둥지 at 2009/10/23 17:21

제목 : 민중의례는 꼭 알아야 할 절대선?
민중의례라는 것도 있었구나....윗 글에 반론으로 올라온 것들에는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서운한 것은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게 흘러오고 그 당시의 모순을 그렇게 해결했기 때문에 그것에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 그것을 모르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서운한 감정을 품는 것을 누가 뭐라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민중의례가 손대지 못할 절대선의 영역이었습니까? 민중의례가 가진 성격이 국민의례처럼 사람들을 하나로 묶기 위한 일종의 수단이라는 것은 ......more

Tracked from ........ at 2009/10/23 17:56

제목 : '적기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영국 총리와 한..
민중의례라는 것도 있었구나.... 우리가 흔히 북한 인민군의 군가 내지 혁명가로 알고 있는 적기가는 사실 'The Red Flag'이란 곡으로 유럽 사회주의자, 노동자들의 대표적인 투쟁가일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영국 노동당의 당대회에서 당가처럼 공식적으로 불러지곤 하는 곡이다. 1999년에는 당대회에서 부르는 것이 일시 중단되기는 했지만 2003년에 다시 부활하여 당시 블레어 총리를 비롯한 노당당 출신의 고위 정부 관료들이 현직 신분으로 ......more

Tracked from 7대세계를 떠도는 오덕.. at 2009/10/23 18:28

제목 : 어느미라클 모 씨의 국가와 국민에 관한 생각
민중의례라는 것도 있었구나.... 에...뭐 제목도 그렇고, 본질이 덕후다보니, 이런 실제적 현상을 볼 때도, 스크린에서 봤던 내용이 겹쳐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인가봅니다. 특히 요즘 보는 은하영웅전설은, 뭐랄까, 현재 사회를 고대로 옮겨놓은거 같다고 생각될정도로 판박이라서요.. 그러니까 이쯤에서 난 봐도 이해하지 못할거 같아, 하는 분들은 은영전을 찾아보시던가, 관련 자료를 찾아보시던가, 아니면 조용히 나가시면 됩니다. 괜히 이상한 ......more

Tracked from 리얼을 벗어나고픈 짐승.. at 2009/10/23 21:28

제목 : 조낸 어처구니가 없어서 나도 적어야겠다...
민중의례라는 것도 있었구나....뭔가 크게 기사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덧글들 보면 어째서 민중의례를 못하게 해야 하느냐든가 뭐라든가 하면서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는데.....누가 다른 노조들 민중의례 하지 말라고 하던가?대상이 공무원 노조가 아닌가!공무원에게 나라에서 민중의례 하지말고 국민의례를 하라는데 딴 노조까지 끌어와 엉뚱한 소리 하시는 분들은 뮝미?크흠..뭐 일단 공무원은 나라의 녹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 국민의례를 개......more

Linked at Ha 1 : 자기들만의 상식 선언 at 2009/10/23 17:19

... 모르는 게 죄는 아니다 민중의례라는 것도 있었구나.... 이런 걸 두고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좋게 말해야 자뻑이겠지. 페니실린은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했다. 페니실린 ... more

Linked at 나의 인적없는 갈대밭 : 민중.. at 2009/10/23 21:32

... 민중의례라는 것도 있었구나.... 1. 오늘 뉴스밸리에서 이른바 "민중의례"가 문제가 된 것은, 해당 집단이 공무원이기 때문이다. 민간인, 민간 단체라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공무원 ... more

Linked at milln의 연습장 : 좋은 .. at 2009/10/23 22:38

... http://atmel.egloos.com/5149647모든 '의례' 에서 국가주의나 그와 비슷한 집단주의를 만들어 내기 위한 의도를 발견 할 수 있다는 점이야 뭐 부정할 수 없어요. 국민의 ... more

Linked at 백범 의 변화무쌍 : 직업 데.. at 2009/10/23 23:50

... 직업 데모꾼들이 써먹는 수법자기들만의 상식 선언민중의례라는 것도 있었구나....사람들은 민중의례도 모르는구나.모르는 게 죄는 아니다자! 민족민주 오늘도 열심히 돈에 미쳐서 사는 돈의 노예 여러분! 나도 돈의 노예이지만 여러분 ... more

Linked at 그렇소, 나는 페미니스트요! .. at 2009/10/24 06:36

... 민중의례라는 것도 있었구나...</a><a href="http://picketline.egloos.com/4562022" target="_blank">모르는 게 죄는 아니다1. 뭐, 민중의례라는 걸 모를 수도 있다. 좌파나 꼴페미가 뭔지 모르 ... more

Linked at Unsolved : 공무원 집.. at 2009/10/24 12:03

... 글. 별로 재미는 없는 글일 것이니 관심없으신 분들은 패스해도 좋을듯 합니다. 먼저 이슈가 제기되었던 글과 반대된 입장의, 이오공감에 올라간 글 링크부터. 민중의례라는 것도 있었구나...모르는 것이 죄는 아니다- * -원래 이글루스에서 벌어지는 많은 논란들이 그렇다는 것은 알지만 이번 논란은 또 원래 논점에서 비껴가도 한참을 비껴간것이 ... more

Linked at : 다양성 속의 코스모스 :.. at 2009/10/24 12:39

... 자기들만의 상식 선언 트랙백한 글의 의도를 정말 제대로 독해한 건지나 의심스럽다. 애시당초 트랙백된 글들의 논리 자체가 그렇게 연결될 수가 없다. Ya펭귄 님의 포스트에는 연합뉴스 기사를 통해서 '민중의례'가 있음을 알고 그에 대해서 단 한줄의 부정적인 단상을 써놓은 것 밖에 없다. 그런 반응에 대해서 Lucifel님은 ... more

Commented by 슈타인호프 at 2009/10/24 20:45
1. "국가를 위해서 일하고 배신하지 않는다"는 개념은 충성이 아닌가요?

2. 정부비판=반정부가 아니라고 이미 적었을텐데요. "여기서 반정부라 함은 물론 비리 고발 같은 게 아니라 그 정부 자체에 대한 부정을 뜻하는 것임. 대통령이 무능하고 부패했다고 욕하는 게 반정부는 아님."이라고 쓰지 않았습니까?

3. 민중의례가 리플 달아주신 분들 말씀대로 "님을 위한 행진곡 한번 부르고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는" 정도로 끝나는 행사라면 저는 전혀 반대하지 않습니다. 역적모의도 아닌데 왜 반대합니까.
Commented by 로리 at 2009/10/23 10:14
저건 금지가 맞긴 하죠. 다만 국민 의례의 생략도 가능했으면 합니다만...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0:38
기사에서도 나오듯이 국민의례는 이미 권장사항....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10:18
원래 세상의 룰이 싫다고 조폭이 된 넘들이 자기들의 룰을 더 따지는 법이지요...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0:43
조폭간의 거래에서도 신용은 중요.......ㅋㅋㅋ....
Commented by ㅎㄹㅇㅁ at 2009/10/23 10:38
공무원 노조 레알 미친놈들이네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2:16
저게 민노총쪽의 의전이 넘어온건지를 봐야 할 듯 합니다... 그 범위에 따라서 이야기가 좀 달라지거든요...
Commented by organizer™ at 2009/10/23 10:47
공무원 노조의 "뿌리"가 어떤 뿌리인지 -- 이거 혹시 리북에서 쓰는 '줄기'의 변형판? -- 한 눈에 알 수 있게 해 주는 기사라고 생각됩니다만,

마땅히 조직을 만든 자들이라면 자신들이 속해 있는 조직의 논리에 부합하는 조직 논리에 따라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2:16
민노총쪽의 의전이 넘어온 게 아닌가 의심하는 중...
Commented by 안모군 at 2009/10/23 11:17
차라리 의례 자체를 안했으면 싶기는 합니다. 파쇼와 싸우다 파쇼가 된거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노조운동 자체가 안티테제로만 점철되어 오다 보니 저런 껄쩍지근한 모양이 나온게 있죠.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2:24
저건 안티테제가 아니라 부르조아국가vs노동계급의 구도로 봐야 할겁니다만...

정말로 안티테제에 충실했다면 그야말로 아무 의례도 안하는 방향으로 나갔겠지요....

Commented by 아브공군 at 2009/10/23 11:17
뭐지 이 병크짓은?? 좋게 봐주려고 했더니.... 이거 뭐....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2:30
빠져나갈 구석은 있습니다...

국민의례는 권장사항이라 안했고 민중의례는 노조자유라서 한 것이니 국민의례를 민중의례로 대체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할 수는 있지요...
Commented by 瑞菜 at 2009/10/23 12:10
미, 민중 의례! 햐.... 이런 발상은 참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2:31
민중의례를 대체하는 개인의례도 한 번 만들어 볼 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Commented by reske at 2009/10/23 12:17
차렷 열중쉬엇 민중을 향하여 경례

-_-

아니 스톡홀름이나 카라카스를 향하여 경례였던가..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2:32
민중의례를 대체하는 개인의례도 한 번 만들어 볼 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1)
Commented by 제노테시어 at 2009/10/23 12:30
소위 말하는 진보세력들은 왜 자기들이 까이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뭐;;;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2:32
진보집안 내에서 알아서 정리하고 나오는 게 이상적이기는 하지요...
Commented by Frey at 2009/10/23 12:57
저 민중의례라는 것이 꽤나 오래된 의식이기는 합니다 -_-; 학교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행위죠.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3:38
뇌물공여도 살해강도강간도 꽤나 오래된 의식이지요.... 민중의례보다는 약간 더 오래되었을 겁니다... 유인원부터이니...

물론 사회에서도 자주 볼 수 있고요....

Commented by 12345 at 2009/10/23 16:23
이 덧글 조속히 지우는게 쥔장한테 이로울건데요. 살인강도강간이 의식이라는 의식을 가진 사람에게 의식있는 사람 대접 해주기는 어려울듯.
Commented by asianote at 2009/10/23 17:22
12345님 // 주인장이 말하는 의식은 儀式인거 같은데요.
Commented by 12345 at 2009/10/23 17:52
제 얘기가 그겁니다. 살인강도강간을 儀式이라고 하는게 제정신인지, 즉 意識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다는거죠.
Commented by 12345 at 2009/10/23 17:54
그걸 Frey님 댓글을 비꼬며 쓴거라면 더 문제고요. 즉 수준 얘기입니다.
Commented by 하암 at 2009/10/23 13:41
민중의례를 모르시는 분들이 정말 많군요. 민노총에서 넘어왔느니 어쩌니 하는 소리를 보니.... 민중의례는 민주노총이 생기기 전부터 있었던 의례입니다.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4:05
아, 그게 민노총에서 넘어왔을 개연성은 공무원노조가 최근에 민노총에 가입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그런 것이고요... 아니면 전공노쪽에서 이미 해 오던 관행을 지금에서야 정부에서 태클걸고 들어왔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일단 전자:후자=7:3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교회나 법당이나 성당에서도 진행되는 의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일반적으로 잘 모르기 마련입니다... 그쪽에 몸담거나 관련있지 않은 이상에는요....

그리고 그게 예전부터 있었다는 걸 알고 있다고 자랑할만한 일은 못되지요... 그걸 알고도 국민의례를 깠다면 2중행동으로 취급받기 딱 좋으니....
Commented by BigTrain at 2009/10/23 14:02
'공무원'들 아닌가요? 민주노총에서 넘어왔건 말건간에, 저건 뭐 저 자체로 미친 짓이네요.
Commented by sprinter at 2009/10/23 14:48
글쎄요. 자기들끼리 모여서 행사하는데 뭘 하든지 별로 상관 없지 않나요;;;;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6:15
뭐, 일반 회사 노조였으면야 별반 이슈화가 되지 않았을 듯 합니다....


사실 일반 회사는 노조나 국민의례나 그게뭥미?.....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14:51
그것보다 민중의례 이런 게 당연히 유명하다고 생각한다는 자의식이 놀랍군요. 덕후들은 자신들이 마이너라는 자각이라도 있거늘...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6:18
관례화된 의식에 대하여 기정사실화하려는 시도의 일환일 듯 합니다... 많이 써먹는 방법이기도 하고...

뭐 원래 이너서클쪽에서는 아우터림이 의례 자신들을 이해하겠거니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니까요...
Commented by 볼프 at 2009/10/23 14:55
민중의례

이건 뭐 빨갱이 파시스트도 아니고...
Commented by ㅇㅇ at 2009/10/23 15:06
왜 우리의 정신적 깽깽이 볼Q가 가장 좋아하는 의식 아니었나? ㅋㅋㅋ
Commented by 몽몽미 at 2009/10/23 15:33
나는 몽몽미다!
Commented by 비여우 at 2009/10/23 14:59
민중의례라는 과정은 국민의례처럼 일방적으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같은 경례 절차도 존재하지 않으며
열사들에 대한 묵념 역시 자율적으로 진행됩니다

민중의례는 원래 공식적 행사보다는 집회 시작 등의 경우에 행해지는데
보통 억압에 맞서 투쟁하던 분들을 기리기 위한 행사이며
집회 시작 전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마음을 다잡는 과정입니다.
이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제재가 가해지는 것도 아니고,
참여하는 방식 역시 팔뚝질을 하며 노래를 부르거나, 가만히 노래를 부르거나
이 역시도 '파쇼적'이라 생각하는 분들은 아예 가만히 앉아계시기도 합니다.

'의례'라는 말은 솔직히 저도 조금 불편합니다만,
'민중의례'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사고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동계급에 대한 충성맹세 아니냐고 지적하셨는데
기본적으로 민중의례는 다양한 사회운동 활동가들이 참여하기에
기타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지기도 합니다. 꼭 '노동계급'만이 아니구요.

짤막하게 적어봤습니다.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6:14
노조랑 국가가 동격은 아니지요...

그리고 써주신 글은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그 점 감사 드리고요.
Commented by 호워프 at 2009/10/23 15:10
누가 강요를 하느냐. 주체의 문제인데. 이 경우 강요의 주체는 명확하지요?
개인의 의사에 따라 참가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는 활동을
'누구나 반드시 참여해야만 하는' 파쇼적 강제로 보시는 것은 주제를 한참 벗어난 이야기입니다.

트랙백된 글들을 읽어보시면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는데.
파쇼를 까다 파쇼가 되어버린 일부 운동권은 개인적으로는 저도 안 좋게 생각하지만 이 경우는 그러한 사람들을 비판할 사안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asianote at 2009/10/23 15:13
과연 국가보다는 계급에 대한 충성을 우선시할 집단에 대해서 국가가 어느 정도의 보호를 해주어야 하는 것인가는 고민해 볼 여지가 있을 듯 하다... 종교쪽 역시 충성의 우선순위에 관련된 문제를 품고 있지 않던가 말이지...

----->
그런 식으로라면 무정부주의자는 보호할 가치가 없다는 논리로 발전할텐데요. 물론 님은 보호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 것은 아닐 테지만 어느 정도의 보호를 해주어야 하는 문제라 한다면 반정부행위는 보호해서는 안된다는 논리로까지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사의 발전상에서 반정부행위가 반드시 비공익이었나 생각해 볼 문제라 생각합니다.

덧붙이는 글: 초면에 거친 논리를 전개해서 죄송합니다.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6:11
아아... 보호할 가치가 없다/있다 라는 논리로 새나갈 염려가 있어서 '어느 정도의 보호'를 해주어야 하느냐는 식으로 이야기한 것입니다요.... 사실 On/Off식으로 할 것 같았으면 저도 과격하게 "저 친구들을 왜 보호해 줘야 하지?" 라는 식으로 썼겠지만요...

그리고 아무래도 반정부 행위에 대해서는 보호의 강도는 낮아지고 제재의 강도는 높아질 것이고... 그게 공무원쪽에 관련된 일이라면 보호의 강도는 더 낮아지면서 제재는 더 심해지겠지요...

...

그리고 정부 엎는게 역사의 발전을 담보하지는 못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비공익도 아니었고, 그 연장선상에서 반드시 공익도 아니었지요... 설마 대한민국 체제가 구제불능인 나머지 신규체제 도입이 아니면 답이 없는 상황도 아닐 것이고....
Commented by 달려라리오 at 2009/10/23 15:30
파쇼적이네요. 행안부가..-_-;;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6:12
공무원 노조라면 좀 걸어도 된다고 봅니다...

횬다이나 다른 노조라면 그닥 걸 필요는 없다고 보고요....
Commented by LordKim at 2009/10/23 15:43
굳이 로그인해서 댓글다는 이유는.. "민중의례"라는 이름이 붙게된 원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비난하고자 하는 주인장이 좀 안됬구나~ 싶어서입니다만..
잘 아시다시피 "국민의례"라는게 아마 요즘은 학교라든가 직장에서 일률적으로 반드시 해야만하는 절차는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만 1980년대까지만 해도 저 국민의례라는건 무슨 행사, 하다못해 초등학교 조례시간에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절차였습니다. 소위 운동권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그러한 절차에 익숙해져있었고 당연히 해야하는거라고 세뇌되었있었는데 몇차례의 "운동권?" 대규모 행사에서 절차상 국민의례가 있던부분을 민중의례로 대체한게 지금까지 이어진거죠.
그러니까 간단히 말하자면 국가가 지정한 , 어느정도 규모이상의 모임의 행사에서는 "반드시" 들어가야했던 국민의례부분을 "당연시하던 국민"들이 국민의례라는 절차를 아예 빼버릴수는 없었고 , 그것을 민중의례라는걸로 대체하고자 했던거라고 봅니다만.
지금에 와서야 일반 국민들이 인식하기에 "국민의례"라는거 자체를 행사에 반드시 끼워넣어야만 하는것도 아니니 굳이 민중의례라는걸 굳이 유지해야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지만요. ( 좀 극단적인 경우는 고등학교 동창회 하는데에도 국민의례를 해야만 하는곳도 있긴 하더군요-그 사람들은 뭔가 행사절차에서 "국민의례"가 빠지면 빨갱이가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니)
Commented by 몽몽미 at 2009/10/23 15:46
국민의례나 민중의례나 둘 다 시대착오적

그걸 모르니까 좌파의 발전이 없음
Commented by LordKim at 2009/10/23 15:53
시대착오적인걸 모르고 국민의례를 "권장"씩이나 하는걸 그만두는게 먼저겠죠... 그냥 시대착오적이니 민중의례를 그만두게 되면 "권장" 하는 국민의례를 다시금 당연시 하는 세상이 될테니 말이죠.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6:13
LordKim// 결국 '대체'라는 이야기네요...

그런데 운동권이랑 국가랑 동격이었던가요?
Commented by LordKim at 2009/10/23 16:29
동격? 이라니 무슨 말씀이신지?
그다지 필요도 없고 의미도 없는 "국민의례"라는걸 - 일부에선 국가적 세뇌행위라고까지 주장하지만 - 대신해서 뭔가 의미를 부여한 민중의례를 하는게 국가적 권력이 있어야만 하는건가요?
국가에서 지정한 절차도 아니고 겉으로는 어디까지나 "권장사항"인데 그걸 안한다고 빨갱이로 몰거나, 대신해서 딴걸 한다고 해서 반역행위로 본다거나 하는게이상한거 아닌가요? 국민이 국가에 무조건적인 충성을 맹세한 군인도 아닌데..
Commented by blue ribbon at 2009/10/23 16:44
대부분 운동권들이 거의 다 극우라지 아마?
Commented by 백범 at 2009/10/23 23:49
운동권들이야 말로 파쇼적인 집단입니다. 파시즘하고 똑같아요.

말로는 민주, 자유, 해방을 외치지만 개인의 권리, 개인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에서는, 그들이나 독재자나 다를 바가 없지요.
Commented by ㅇㅇ at 2009/10/23 15:55
내부에서 어떤 사람이 민중의례를 거부하고 그에 따른 처벌이 있다면 조선일보 인터뷰감일텐데요 ㄲㄲ

그냥 내비두지 뭘...
Commented by .... at 2009/10/23 16:00
안하면 뒷풀이때 존나 까임
Commented by 파파라치 at 2009/10/23 17:56
조직을 우습게 보지마삼!
Commented by at 2009/10/23 19:14
~삼

말투 존나 귀여움 ㅎㅎ
Commented by blue ribbon at 2009/10/23 16:44
국민의례 생략했다고 난리치는 사이비 보수단체도 사라져야되고.
국민의례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다른 내용이지만
노조의 의미도 모르는 정부는 다른 나라들에게 실컷 까여야 정신차릴듯.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4 03:02
저도 국민의례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입니다...

그런데 국민의례를 민중의례로 대체할 만한 권한이 노조나 운동권에 있는지는 의심스럽습니다.
Commented by organizer™ at 2009/10/23 16:56
대박났습니다.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6:59
만선사례~
Commented by panda at 2009/10/23 17:05
WBC나 올림픽에 나가서 국대들이 경기하기 전이나 메달 시상식장에서 애국가 울려퍼지고 거기서 우리의 국대들이 엄숙하게 서서 있는 게 국민의례의 일종이죠. 이런 자리에서 이런 거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옆에 있는 사람들도 황당하고 보는 사람들도 황당한 거죠. 거기서 딴 짓 하면 어떻게 처벌한다 이런 규정이 있는지 없는지 상관없이요. 그 운동선수들이 군인은 물론 아니죠.
학생 시위나 노조 집회에서 민중의례하는 것도 마찬가지거든요. 괜히 싫은 사람들 모아서 강요하는 게 아니라 거기서는 그렇게 하는 게 자연스러운 거죠. 남들 말마따나 싫으면 안해도 되긴 하지만.
사용자가 이들처럼 딱히 국가가 아니라도, 지금까지 사용자 측에서 제시했던 게 국민의례였으니만큼(회사에서 조회할 때 국민의례 안하던가요?) 회사에 대한 견제 세력으로서의 노조가 그거 따라하는 건 외려 부자연스럽지 않나요? 물론 이것저것 다 안하고 필요한 얘기만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노조 자체에서 결정할 문제지 이게 사용자(국가)가 끼어들 일인가요?
요는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행동 이거 아니겠어요?
지금 주인장 의견이나 거기 찬동하는 리플러들께서는 우리가 필요할 때 언제나 우릴 위해 움직일 공무원들이 자신들을 위한 이익단체인 노조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기본 바탕에서 얘길 하시는 걸로 보입니다. 그러니, 노조가 노조스러운 뭔가를 하면 그게 노조 내에서는 아무리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도 용납이 잘 안되는 거죠.
공무원도 노조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여기 지점에서 얘길 나누는 게 다들 속 편하고 말도 통할 것 같네요.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4 03:00
90년대까지도 국민의례는 그냥 자연스러운 행사였습니다... (사실 자연스럽게 대충대충 하는 행사였...)

그리고 80년대 운동권이든 2009년의 노조이든지간에 국민의례를 생까는 것과 국민의례를 민중의례로 갈아치우는 건 꽤 다른 이야기라고 봅니다....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건 안하건은 사용자 맘이지만 공중화장실을 갈아치우는 건 사용자 맘이 아니지요....
Commented by 12345 at 2009/10/23 17:08
좌빨들 달려드는게 [재미]있나 보네요.
Commented by IEATTA at 2009/10/23 17:08
간만에 풍어로군요. 이번 겨울은 얼음집에 생선이 가득하시겠습니다.

관료제 사회 내부에서 '라인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취급하여야 하는지는
관료제의 최고 숙원사업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끌끌...

마냥 허용해줘도 안되고 그렇다고 마냥 까도 안되니....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18:07
유사한 문제가 벤츠 미국 현지 공장에서도 있었다고 하지요...

라인 작업자들의 복장을 회사복장으로 통일하고 UAW로고가 들어간 옷을 못입게 한 조치.

Commented by ㅁㄴㅇf at 2009/10/23 18:07
나이먹으면서 수구 꼴통만 있는 줄 알았는데....
빨갱이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씁니다.
Commented by 몽몽미 at 2009/10/24 03:24
나이 헛먹었네
Commented by 괴벨스 at 2009/10/23 18:35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것은 인종차별주의자를 차별하는 파시즘이란걸 깨닫길 바랍니다."


혹시 어디 아픈거 같으면 자기 코 만져보세요.
저 멀리 던진 낚시바늘이 거기 꽃혀있을듯합니다.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21:53
괴벨스 가카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면 힛총통께 혼납니다...
Commented by milln at 2009/10/23 19:06
이건 좀 총체적으로 웃기네요 ㅋ '계급에 대한 충성' 이라는 개념이 현실상에서 성립할 수 있는 개념인가 부터가 좀 기묘한데.. 허수아비의 오류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게 아닌지. 이를테면 비정규직, 인권, 노동 운동가 들은 '계급에 대한 충성' 을 하는 '반국가적인' 인물들인가요
Commented by at 2009/10/23 19:13
난독증좌빨출현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21:53
허수아비치기는 아닐겁니다... 왜냐하면 '어디에 더 충성할것인가'의 문제는 일반 생활에서도 벌어지기 때문이지요... 자신의 회사에 충성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인맥에 충성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종종 벌어지기 마련이거든요...

그리고 종교도 오버질하면 반국가적의 타이틀을 획득합니다... 요는 오버질을 얼마나 하느냐의 문제인데 사실 운동가 쪽이 약간 많이 하기는 하지요....
Commented by reske at 2009/10/23 19:43
민중의례라는 것이 좌파라는 특정 정파에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가담하겠다는 것을 사실상 시위 혹은 과시한다는 측면에서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왜들 이렇게 까칠한 반응이신지 모르겠네요.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들이 정파적 행동을 한다는 것은 문제 아닌지.
Commented by virustotal at 2009/10/23 20:03
당연하죠 그 이름은 모르지만
노동계에서 묵념할때 군대나 일반적 국가 행가 노래가 아닌
이상한 노동가로 하던데

노래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분위기상 철의 노동자 진짜 노동자 바위처럼 등등

할만한 곡은 없는데 들으면 아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Commented by Minowski at 2009/10/23 20:14
저도 90년대 중간 학번이지만 민중의례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보는군요..헐~~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하늘에 해가 둘일수 없다라고 하면 너무 봉건적인 표현일려나...

조만간 계급독재하자는 이야기도 나올법 한데, 펭귄님이나 저나 조심해야할 듯..

p.s) 발전업계 관련일을 하다보니 행사가서 보면 식순이 애국가는 생략, 국기에 대한 맹세,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그리고 전력산업발전에 이바지하시다 유명을 달리하신 선배 전력인을 위한 묵념 뭐 이런식으로 하던데... 애국가 - 국기에 대한 맹세는 생략하더라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그리고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 정도만 해도 문제되지 않았겠습니다만...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21:45
아무것도 아닌 듯한 절차를 가지고도 충분히 긴장관계는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양복에 뱃지 하나 다는 것도 조심해야 하거늘.....
Commented by 백범 at 2009/10/23 23:48
그러니까요 30된 저도 들어본 기억이 없음.

민족해방가는 얼핏 들어봤지만 저런건 들어본 기억이...
Commented by 한뫼 at 2009/10/23 20:19
아이고 만선이네요. 욕보십니다. 저 단어 여기서 처음 봤지 말입니다. 95학번인데 우리 땐 선배들도 저런 거 안하던데 말입니다.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21:42
1,2학년때는 노느라 바쁘고 3,4학년때는 장학금 따먹느라 바빠서 저런 게 있는지조차 몰랐습니다...

본 거라고는 중앙잔디광장에 한 7~80명 정도 모여서 쏼라쏼라 하던거....
Commented by 時雨 at 2009/10/23 20:57
저도 9x 학번이지만 민중의례 모릅니다... 애초에 거기서 부른다는 노래 조차 들어본 적이 없으니...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3 21:45
뭐 저도 모여있는 것 까지는 많이 봤습니다...

너무 썰렁해서 좀 처량해 보이더군요....

Commented by gg at 2009/10/23 22:43
이것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국가가 강제하는 것이 적절한 것은 아니지만..

- 이것은 누구에대한 반대나 투쟁의 의미가 담긴 것이 아님
- 이것은 광주 영령에 대한 묵념임. 그러므로 국민의례나 파쇼취급받을 것이 아님
이라고 한다면... 솔직히 전자가 아닌거 같진 않지만 말이죠.

여튼.... 그렇게 따지자면야
국민의례의 선서 말고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이 차라리 더 포괄적이고 더 의미있는거 같은데...
Commented by 백범 at 2009/10/23 23:47
5.18 광주교의 교리였었군요. ㅋ
Commented by 소갈비맛나 at 2009/10/23 22:50
기사 내용.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지 않고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을 하는 것이다. 행안부는 공무원이 민중가요를 부르고 대정부 투쟁의식을 고취하는...(이하 생략)

임을 위한 행진곡은 잘 아시다시피 80년 광주 민주화 항쟁에서 돌아가신 분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곡입니다. 대항 세력은 전두환 쿠데타 세력이었죠. 즉, 이 노래는 반정부 세력인 쿠데타 집단에 대항해 국가를 수호하려다 운명을 달리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민주화 운동을 반정부 행위라고 단정짓는 건 참으로 유감스러운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시각이라면 과거 87 민주화 항쟁, 가깝게는 탄핵반대 집회나 미국산 쇠고기 관련 집회들도 단지 반정부 행위로 폄하해 버리는 것도 가능하겠죠.

공무원 노조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민중의례 자체를 꼬투리 잡는 건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4 02:55
제가 볼때는 임을 위한 행진곡이나 민주열사에 대한 묵념 같은 부분은 국민의례에 비해 커버하는 범위가 좁아지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좁아진 범위 안의 분들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한정된 범위만을 다룬다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지요.

수학과목이 중요하다고 해서 수학과목'만' 다룰 수는 없는 일이니....
Commented by Ha-1 at 2009/10/23 23:26
'코드기어스' 별로 안유명하구나

'코드기어스' 안본 사람이 많구나

사람들이 '코드기어스'도 안 보는구나

'코드기어스' 모르는 게 죄는 아니다


... 묘한 어감의 차이가...
Commented by 백범 at 2009/10/23 23:47
파시스트는 개뿔... 노빠들과 종북 주사파들이 파시스트들이지!
Commented by ske at 2009/10/24 01:13
세월이 흘러서 모르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나도 한때는 저 민중의례가 다반사인 현장서 있을때가 많았다.
짐도 난 국민의례를 안하다..위선적 처럼 여겨져 역겹기까지하다.
민중의례를 안본지도 오래되서 가끔씩보면 신선하지만 약간에 개선도 있음 좋겠다.
그런데 일반 노조 심지어 조중도 노조도 다하는 의례요 행사에 하나인데 반정부적이라 하여 국가가 막는것은 잘못되었다.
계급 투쟁이 자신을 위한것 에서 출발하는것은 당연하건고 ..누가 자신에 이익을 해하고 싶겠는가 하지만 그방향이 자신에 이익보호에만 있다면 그것 투쟁이 아닌 이기주의일 뿐이다.
국가는 자신에 이기 주의를 주장할 만큼 잘하고 있고 또한 국가에 주체인 국민들에게 얼마나 인정을 받는가 ?
왜 대화에 채널을 닫고 내말만 듣고 움직여야 하고 나만 따라라 식인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인정하고 방법을 모색해야지 이건 독재정부식에 발상이다!
공무원이라 해서 무조건적이적인 찬성만 해라 ..떠들면 쥑인다!
이게 협박이지 뭔가~공무원에 주체는 국가가 아닌 국민들이다..국민에 소리를 들어야지 정부에 소리만 듣고 움직인다면 공무원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국가에 주체는 국가 자신이 아닌 민중들임을 잊지말아야 한다.
국가자신이 주체가 되면 국민은 불행 할뿐 이라는 것을 지난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4 03:14
황우석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그리고 국가는 국민이 주인이니까 국가는 황우석의 뜻에 따라 황우석의 굴화를 지원해 줘야 겠지요... 국민의 뜻 논리대로라면 이렇게도 충분히 흘러갈 수 있습니다.

민주국가의 체계 자체가 국민의 의도를 조직화 시켜 놓은 것이고 그 국민의 '일부'가 거기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 부분이야 보류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억울하면 투표로 다수의견임을 증명하면 됩니다.
Commented by ㅇㅅㅇ at 2009/10/24 09:54
그쪽에서 술자리때 지들 뜻대로 안따라온 후배들들 병신취급하는거 생각하면 지금도 레알 ㅋㅋㅋ 그들에게 민중이란 자신들의 입맛에 따라 움직여주는 마리오넷일 뿐 그 이상이 아니지 말입니다.
Commented by highseek at 2009/10/24 11:55
'대체'라는 개념에 대해 조금 짚고넘어가야 할 듯 하네요.

공무원의 공무원으로서의 공식 행사에서는 국민의례를 합니다. 이것에 반대하여 민중의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무원노조의 노조원들도, 국가공무원으로서의 공식 행사에서 하는 국민의례에는 다같이 참여하고, 별다를 게 없지요.

다만 '노조원'으로서의 행사, 즉 공무원 노조의 말그대로 집안행사에서 무언가 의례를 하고싶은데, 거기에서 국민의례를 하자니 좀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공무원 노조는 공무원들의 복지를 위해 존재하는 단체이지, 국가와 민족에 대한 충성을 드높이기 위해 만든 단체는 아니지 않습니까.

국민의례를 대신해서 한다는 건 그런 의미입니다. '기존에 국민의례를 하던 것을 폐지하고 민중의례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노조 행사에 뭔가 의례를 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민중의례가 더 맞겠다' 라는 거죠. 사실 굳이 '국민의례 대신'이라는 말을 붙일 필요도 별로 없습니다. 의례라고 할 만한 게 국민의례밖에 없어서 저런거긴 하지만.

공무원으로서의 공식 행사에서는 국민의례를 합니다. 하지만 노조 자체 행사에서는 민중의례를 합니다. 이 둘은 상충되는 게 아니죠.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4 13:25
이 건에 대해서는 조만간 포스팅을 따로 할 생각입니다.. 두줄짜리 언급에 대해서 3개 이상의 상이한 계층의 스트림이 진행되는 상황인지라...

Commented by ㅂㅌㄴ at 2009/10/24 12:33
머물 곳 없는 비로긴이지만 저도 민중의례라는게(처음 들어보긴 했지만;;) 국민의례를 무려 대체씩이나 하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4 13:27
뭐, 위에 전개된 트랙백이나 실제로 행사에 참가하신 듯한 분들의 의견으로는 민중의례가 국민의례의 대체 개념이었다는 점에서는 별 이론이 없는 듯 합니다.
Commented by Ha-1 at 2009/10/24 14:10
그냥 우연의 일치인 경우도 있지만 일부러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Commented by ㅂㅌㄴ at 2009/10/24 21:56
그 상황에서 국민의례가 필수적인 건가요;;?
그 상황이 반드시 국민의례를 해야 할 상황인데 하지 않고 민중의례를 한 건 아닌것 같은데요;;;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4 22:03
ㅂㅌㄴ// 말씀해 주신 그 부분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퍼즐 중 한 조각일 듯 합니다. 반드시라는 강제성을 부여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체'라는 현상이 발생했다는 것.
Commented by 에톤 at 2009/10/24 14:58
하고 말고는 지들마음이지 외부에서 뭐라그러는건 아닌듯
국가에 대한 부정이라니 오버도 정도가 있지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4 18:46
그 문제에 대해서도 조만간 한 번 정리할 생각입니다. 토론에서 분리된 곁가지가 많은지라 아무래도 일괄정리가 낫겠지요.

Commented by 질럿 at 2009/10/25 03:04
신기하네요. 저 소시적에는 '민중의례'라고 부르면서 국기에 대한 경례랑 애국가 제창을 똑같이 했는데요.'조국', '민족', '국가'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서 말이지요..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5 21:57
재해석도 되었던 것이로군요... 예상 범위이기는 하지만 흥미롭습니다.
Commented by Lettuce at 2009/10/25 20:37
저런 밥값 축내는 공무원들은 정리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로 뽑아야...
Commented by Ya펭귄 at 2009/10/25 21:56
지금까지의 댓글들과 덧글들에서 새로 얻은 제가 볼 때에는 저 껀의 경우는 공무원 노조의 의전 수준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감기인 줄 알고 병원갔더니 정밀검사 때리니까 암이더라는 수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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